애초에 블로그 하려고 했던 주제들은 다 어디로 가고
이제 의식의 흐름에 따라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.
(네덜란드어 공부 언제할래?!?!)
휴가 기간동안에 책을 세 권 읽었는데요
그 중에 하나가 "신경끄기의 기술" 이었습니다.
원서 제목이 참 재밌어요.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**
저는 번역이 잘 돼 있는 책이라면 원서보단 한국어로 된 책을 선호합니다.
왜냐면 훨씬 빠르게 그리고 재밌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. 당연한거겠지만.
결론부터 말하자면 읽기 잘 한 책이었습니다.
읽고나서 금방 잊어버리는 책이 있고
그 중에 한 마디라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책이 있는데요
이 책은 후자였어요.
표지 출처는 리디북스입니다.
"견딜 수 있는 고통을 선택하라"
특히 별 것도 아닌걸로 짜증나거나, 싫어하는 사람이 괴롭힐때..
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또 더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배웠어요.
아직 그 경지에 다다르기에는 이르지만.. 뭔가 색다르게.. 아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,
싶었던 책입니다.
주말에 쉽게 휙휙 읽을 수 있는 책으로, 추천 해 봅니다.
이제 의식의 흐름에 따라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.
(네덜란드어 공부 언제할래?!?!)
휴가 기간동안에 책을 세 권 읽었는데요
그 중에 하나가 "신경끄기의 기술" 이었습니다.
원서 제목이 참 재밌어요.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**
저는 번역이 잘 돼 있는 책이라면 원서보단 한국어로 된 책을 선호합니다.
왜냐면 훨씬 빠르게 그리고 재밌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. 당연한거겠지만.
결론부터 말하자면 읽기 잘 한 책이었습니다.
읽고나서 금방 잊어버리는 책이 있고
그 중에 한 마디라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책이 있는데요
이 책은 후자였어요.
표지 출처는 리디북스입니다.
"견딜 수 있는 고통을 선택하라"
특히 별 것도 아닌걸로 짜증나거나, 싫어하는 사람이 괴롭힐때..
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또 더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배웠어요.
아직 그 경지에 다다르기에는 이르지만.. 뭔가 색다르게.. 아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,
싶었던 책입니다.
주말에 쉽게 휙휙 읽을 수 있는 책으로, 추천 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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